임영규 견미리와 이혼후 불행한 삶- 165억 탕진, 전과9범, 알콜성치매까지 

지난 18일 '백반기행'에 견미리가 출연하여 임영규와의 결혼과 이혼에 관해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임영규의 현재 근황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2020년 오랜만에 방송에 나와 교회에서 청소일을 하며 지내는 근황을 보여주었었습니다. 

임영규의 나이는 1956년생으로 만 65세입니다. 1980년 MBC '조선왕조 오백년'에서 연산군역으로 큰 사랑을 받는 등 인기 탤런트였습니다. 견미리와 결혼후 이유비, 이다인을 낳았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이혼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혼의 사유는 본인한테 있었다며 겸소한 견미리와는 달리 사치와 술로인한 방탕한 생활로 인해 이혼하게 되었다고 털어놓기도 하였습니다. 

임영규는 부잣집에서 태어나 물려받은 재산이 엄청난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견미리와 이혼 후 물려받은 강남의 건물을 팔아 165억원을 챙겨 미국으로 건너가 5000평의 초호화주택에 거주하며 외제차 구입과 파티 등의 방탕한 생활과 사업 실패로 인해 2년 반만에 165억을 탕진하였다고 합니다. 

임영규는 여러 구설수에 오르는 문제적 인물로 현재 전과 9범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배우활동 당시에도 조연출을 폭행하여 조선왕조 오백년 4부인 '풍란'이 중단될뻔한 소동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96년에는 가짜약 판매 사기 사건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03년에는 술값을 내지 않아 사기 혐의로 긴급체포되기도 했습니다. 이어 07년에도 술값을 내지 않아 체포되었고 얼마가지 않아 폭행사건에 연루되면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이후에도 택시 기사를 폭행하여 체포되었고 2010년에 술집에서 술마시는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 가게 기물 파손 난동을 피웠으며 2013년에도 나이트클럽에서 술값을 내지 않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고 그 다음해는 택시비를 내지 않아 즉결심찬을 받았습니다. 

구설수에 오르기만 했던 임영규는 2015년에 그의 신고로 인해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잡게 되어 포상금 50만원을 받아 지난 날을 반성하며 변하되나 했으나 2017년 또다시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어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임영규는 아침방송 등에서 근황을 전했었는데 힘든시기 서로에게 힘들 주며 함께 지낸 여자친구를 공개하기도 하였으나 견미리의 재혼한 이씨가 주가 조작혐의로 인해 시끄러웠을 무렵 두 명의 기자가 주자조작을 한 사람이 임영규라고 오보를 내어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여자친구와도 헤어졌다며 명예훼손으로 기자를 고소하기도 하였습니다.

임영규는 모든 것을 잃은 후 불면증에 시달렸고 소주 한병을 마시면 잠이 잘와 그 두 매일 마시면서 결국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술만 마시면 정신이 하나도 없고 어떤 때는 자고 일어나니 파출소였다며 결국엔 알코올성 치매라는 병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그 후 건강을 위해 술을 끊었다고 합니다. 

 

 

임영규는 찜질방 생활을 하기도 하였는데 찜질방값이 밀려 쫓겨났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후배 탤런트에게 20년만에 연락을해 도움을 받으러 갔으나 녹화가 있어 만나지 못하고 지하철을 타고가다 전도사님을 만나게 되면서 그게 인연이 되어 현재 교회청소일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좋은 원룸주인을 만나 반값에 약 16평인 원룸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여러차례 그의 자녀인 이유비와, 이다인을 보고싶다고 언급했으나 아직까지도 보지 만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22.03.19 - [방송issue] - 견미리 나이 임영규 이혼이유 재산 주가조작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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