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남연우 나이(차이) 공개열애에서부터 결별까지>
공개열애 중이었던 가수 치타와 영화감독 겸 배우 남연우가 열애 3년만에 결국 결별했습니다.
치타 측에서는 "두 사람이 최근 바쁜 일정 탓에 소원해져 연인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다. 좋은 동료로 돌아갈 것"이라고 결별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남연우 측에서도 서로 나쁘게 헤어진 건 아니다라며 서로 응원해주고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가수 치타와 남연우는 2018년 12월 교제 사실을 밝히며 공개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치타와 남연우는 '초미의 관심사'를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처음 영화사에서 편견에 관해 쓴 치타의 곡이 극과 잘 어울릴거 같아 음악 제안을 해왔고 연기도 할수 있냐는 제안에 "해보겠습니다."라고 대답하며 영화에 합류하게 되었고 남연우는 그의 작품 '분장'을 보고 영화사에서 연출을 제안하면서 이후 미팅을 가졌고 그렇게 서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나리오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술자리고 가지게 되었는데 평소 주량보다 적게 마셨는데도 취한 것처럼 느껴졌었다며 술자리를 마친 후 남연우 감독이 차로 집에 데려다 주며 '내일 뭐 해?'라고 물어 스케줄이 없다고 답했더니 '내일 영화 볼까?'라 물었고 서로 고백을 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레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20년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하면서 달달 커플로 사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방송에서 치타는 "난 항상 공개 연애였다. 언론에 노출이 안 됐을 뿐이다. 자랑하고 싶기도 하고 이 사람 내 사람이니까 건들지 마세요라는 것도 있다."며 출연을 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남연우는 "연재 연애가 기록되는 건 굉장히 감사한 일"이라며 첫 만남 당시 치타가 전날 술을 많이 먹고 일어나자마자 모자만 쓰고 나온 느낌이었는데 심쿵했고 보자마자 사르르 녹는 느낌이었다며 긴장하면 수전증이 오는데 커피를 못 마실정도였다며 치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달달한 커플의 일상을 보여주며 팬들의 많이 지지를 받았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트라우마가 있는 치타를 걱정하며 응원하고 운전 중 잠든 치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살피는 모습 등 두사람 서로 애정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방송 중 남연우 부모님이 운영하는 화원을 방문했을 때 치타를 딸처럼 반기며 한 가족 같은 분위기를 뿜어 두사람이 결혼이 가까워진 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두사람의 결혼을 지지하는 팬들도 생겨났습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치타가 "나는 오빠 만났을 때 아빠가 보내준 사람 같았다. 지금도 그 생각에는 큰 변함은 없다."고 고백하기도 하였고 MC들 역시 "이 커플을 보면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된 것 같다. 아주 아름답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좋은 소식 들려주시기 바란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달달한 모습을 보이던 두사람이 결혼 소식으로 돌아올줄 알았는데 갑작스런 결별소식으로 많은 팬들이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치타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32살이며 남연우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40살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8살 차이였습니다.
- 치타 프로필 -
치타는 2010년 여성 힙합 듀오 '블랙리스트'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크러쉬와 함께 튜오 마스터피스를 결성하여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2014년 6월 EP 'CHEETAH ITSELF'로 솔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치타가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5년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서로 특유의 보이시한 매력으로 여성 팬들을 많이 확보하게 되었고 당시 함께 출연한 제시와 가장 큰 수혜를 받은 레퍼입니다.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그램상 최다 승률이며 파이널 미션의 승리하며 프로그램의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치타는 랩 트레이너로 프로듀스 101 시즌1,2 와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X 101 출연하며 트레이너들 중 유일하게 프로듀스 전 시리즈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 남연우 프로필 -
남연우는 영화계에서는 왠만큼 알려진 연기파 배우이지만 치타의 남자친구로 더 잘 알려졌던 것이 '부산행'에서는 군인, '나의 독재자'- 오디션배우, '로봇 소리' - 국정원 요원2, '대호' - 철포회수대 소대장 등의 단역으로 출연하여 배우로서는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014년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처음 주연을 맞은 영화 '가시꽃' 역시 비주류 인디 영화였습니다. 결국 남연우는 직접 카메라를 들기 시작하면서 감독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남연우는 "연기가 너무 하고 싶은데 기회가 좀처럼 안 오니까, 직접 찍으면 연기만큼은 원 없이 할수 있겠다 싶었다."며 감독으로 데뷔한 이유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남연우는 사비를 털어 첫 단편인 '그 밤의 술맛'를 찍었고 3년 뒤엔 '분장'을 직접 연출 및 출연하며 청룡영화제 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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