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결혼>

에릭은 1998년 6인조 남성그룹 신화의 메인레퍼이자 리더로 데뷔하였습니다. 

현재 같은 그룹의 멤버 이민우와 함께 신화컴퍼니를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배우 문정혁으로도 활동 하고 있습니다. 그룹활동과 연기활동을 같이 하는 아이돌 중에 최초로 연기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현역 아이돌중 유일하게 공중파 연기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에릭은 키도 크고 서구적인 체형의 소유자로 왠만한 배우들을 압도하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릭은 과묵하고 느긋한 성격이지만 간혹 엉뚱한 말과 행동들로 하여금 팬들 사이에서는 4차원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남성적인 외모에 반전 매력으로 <삼시세끼>를 통해 에셰프로 통했으며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도 뛰어난 음식솜씨를 발휘하여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에릭은 공개연애주의자 였으나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하여 더 이상 공개연애는 하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4집때 라디오에서 여친이 있다고 말해 팬들을 놀라게 하였으나 이미 앨범 땡스투에 간접적으로 티를 냈으며 공개데이트도 즐겨 주변에서는 에릭이 말하기 전부터 김희선과 약 3년 정도 사귀었던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2005년 박시연과의 열애가 공개되었고 이때 두사람은 부정하지 않고 연애를 인정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당시 인지도가 많지 않았던 박시연은 '에릭의 여자'라는 수식어가 붙었고 배우 박시연보다는 '에릭의' 여자','에릭의 여인'으로 많이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두사람의 인연은 2년도 채 되지 않아 끝이났는데  2006년 말쯤 헤어진걸로 알고 있느나 결별 기사는2007년에 났습니다. 

그 이후 2014년에 나혜미와 열애설이 났고 2016년에는 서현진과 열애설이 났지만 이때 모두 부인했었습니다. 

그러나 2017년 2월에 나혜미와 또 다시 열애설이 났고 당시 수 시간 만에 에릭의 소속사에서 연애를 인정하였으나 당시 상견례와 결혼설도 함께 났었는데 이 부분은 아니라고 부인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은 4월17일 신화 컴퍼니 측은 7월1일에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결혼을 한다고 공식적으로 소식을 알렸습니다. 에릭은 1979년생이며 나혜미는 1991년 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2살 입니다. 

나혜미는 초등학교 6학년때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신세경과 함께 출연을 시작으로 이름이 알려지게 된 것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나혜미역을 맡으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프러포즈 일화로는 결혼 준비가 한창일때 에릭이 여행을 가자고 제안했고 여행지에서 사소한 문제로 다투었는데 다투는 도중 에릭이 밖으로 나가버려서 나혜미가 화가 났는데 잠시 후 에릭이 돌아와서 나혜미 손에 카드를 쥐어 줬고 카드에는 "일어나면 밖으로 나와"라고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나혜미는 이것이 프러포즈임을 직감했고 하얀 원피스를 꺼내 예쁘게 하고 나갔으며 해변가에서 기다리고 있던 에릭이 꽃다발을 주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다투다 중간에 나간 이유가 꽃다발 택배가 왔다는 문자가 와서 받으러 나간 거라고 해명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두사람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응원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