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룰라) 재산 남편 아이 양악> 

김지현은 1972년생으로 1994년 <룰라>로 데뷔하였습니다. 원래는 송대관 소속사에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 하려 하였으나 이상민과 인연이 되어 룰라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가창력도 좋았으나 큰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섹시스타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1990년 중반 당시 여자 가수들 사이에서 가장 최정점이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김지현은 4집 활동이 끝나고 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자 룰라를 탈퇴하여 천일기획으로 이전해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캣츠 아이라는 곡으로 솔로무대를 섰으나 의상이 너무 지나쳐 민망하다는 비난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외면을 받았습니다. 

김지현은 연기에도 도전하여 영화 <썸머타임>에 출연하였고 당시 변신을 위해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감행하였으나 영화는 큰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이후 공백기가 있었고 복귀준비를 한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너무 많이 변한 얼굴로 인해 팬들의 거부감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여러가지 힘든 사건들과 부친의 사망으로 슬럼프에 빠졌었고 변화를 주기 위해 양악수술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아직까지도 이전 얼굴이 더 좋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양악수술 후 처음 기사가 나왔을때보다는 비교적 자리를 잡은 모습입니다. 

2014년 3월 <언니들>이라는 그룹으로 '늙은여우', '강남누나'라는 곡으로 데뷔하게 되었으나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룰라 시절 정산에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달에 현금 봉투로 1인당 3천~4천 많게는 1억도 받았었지만 가족들이 모두 팔랑귀라 사기를 많이 당했었다고 합니다. 청담동에서 100평규모의 와인바를 했었으나 망했고 카페 분위기로 포장마차도 했으나 망해 직원들 월급을 주지 못해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주변 재산을 정리하고 행사를 뛰면서 직원 월급을 정리할 수 있게 되어 맘이 편해졌다고 합니다. 

2016년 10월에 2세 연하의 사업가랑 결혼 하였는데 남편은 재혼이었습니다. 아들이 2명이었고 큰 아이는 친할머니와 가까운 곳에 살면서 자주 왕래 하며 둘째 아들은 원래 친어머니랑 살다 아빠랑 살고 싶다고 하여 1년전부터 데려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미운오리새끼>를 통해 집도 공개 하였는데 당시 이상민이 "이런 빌라 꼭대기에 산다는 건 건물주"라고 했는데 김지현이 고개를 끄덕였고 이에 바비킴이 "어쩐지 여유가 있어 보인다"며 호응하며 남편이 건물주 임을 밝혔습니다. 

김지현은 최근 여러 프로그램에서 아이를 갖기 위해 시험관시술을 도전하고 있다고 전해 주변인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8번의 시도를 하였다고 밝혔는데 시험관을 준비하면서 제일 힘든 부분이 호르몬을 조절하는 약인데 이 약을 먹지 않으면 시험관시술이 어렵고 약을 먹으면 예민해져서 주변인들을 힘들게 하여 많이 고민 되지만 딸을 가지고 싶어 계속 도전 하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신의 나이가 많아 아이가 태어나면 이 아이를 책임질수 있을까 하는 불안함도 있었지만 남편이 자신은 첫째 아들을 믿는다고 하는 말에 용기가 생겨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지현씨의 임신소식을 꼭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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