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형준 혐의 벗었다!>

"결국 진실이 밝혀지게 돼 감사한 마음입니다" 억울한 의혹을 완전히 벗었습니다. 

성폭행 혐의로 법정공방을 벌여오던 김형준이 무고 소송에서 승소를 했습니다. 승소로 인해 무려 1년 6개월만에 드디어 누명을 벗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3월 A씨가 "2010년 5월 고양시에 있는 집을 찾아온 김형준에게 성폭행 당했다"라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했었습니다. 당시 김형준 득은 "2010년 지인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고소인 A씨가 여성 종업원으로 등장했다."며 합의 하에 관계를 맺었다고 반박하며 고소인 A씨를 무고혐의로 맞고소 했었습니다. 

이에 "고소인 여성의일방적 허위 주장으로 인해 연예인의 이미지와 명예에 대한 막대한 피해를 입혔고 연예계 활동에 심각한 지장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허위 주장에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 사건으로 이해 발생하는 모든 금전적, 정신적 손해에 대해 소송도 청구할 예정"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로도 고소했습니다. 

김형준은 군대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었습니다. 월드투어도 진행 중이었으나 이미 생상된 루머로 인해 결국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만 했었습니다. A씨는 고소 이후에도 온라인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김형준을 명혜훼손 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형준은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결국 조사를 진행한 끝에 김형준에게 '혐의 없음'결론이 내려졌고 경찰에서 김형준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김형준이 혐의없음으로 판결이 나자 자연스럽게 고소인A씨의 무고,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되었습니다. 당시 불구속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중 최종 선고공판에서 실형이 선고되며 법정 구속이 되었습니다. A씨는 25일의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진행된 선고공판에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무고와 명예훼손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상황이 안타깝고 진실이 밝혀지지도 않은 상태로 실명이 공개되고 지탄의 대상이 되는것은 불합리한 인격 살인이라며 중학생때부터 연습생으로 시작해 평생의 작업으로 일권온 업적이 한순간 매도되고 억울한 낙인이 씌워지는 것은 정말 괴로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속사는 A씨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당을 검토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형사사건은 끝났으니 민사상 손해배상도 진행할 예정이다","당사는 이런 무고한 사건과 더불어 확인되지 않은 사실 또는 악성 루머, 비방에 대한 자료를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수집 중이며 향후에도 무분별한 피해자가 양산되지 않도록 강경대응 할 방침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김형준은 SS501로 데뷔하여 아이돌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이후 3인조 유닛 허영생과, 김규종과 함께 SS301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배우로서 드라마에 출연하여 연기활동도 했으며 뮤지컬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 2017년 4월에 군 입대하였습니다. 제대 후 사건으로 인해 활동을 자숙의 기간으로 얼굴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웟는데 이제 혐의도 확실이 벗게 되었으니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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