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열애 나이(차) 재산>



- 현빈 손예진 열애 공식 인정 -

현빈 손예진 커플이 4번째 열애설 만에 열애를 인정하면서 새해 첫날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두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인 지난 3월부터 8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이되었습니다. 현빈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인 엠세스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되었고 이후 연인관게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열애설은 디스패치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강원도 한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 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두사람은 이전에도 몇 차례 열애설이 났지만 아니라고 부인했기 때문에 이번 열애설 보도에 대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손예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처음으로 일이 아닌 제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러분 앞에 서려니 왜 이토록 부끄러운 걸까요.... 네 그렇게 됐습니다..^_^....., 좋은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자알 가꿔가 보도록 노력할께요..."라고 현빈과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두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019년 1월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 LA에서 여행 중이라는 글이 올라오면서부터 였습니다.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이 같이 여행을 다니며 미국에서 부모님과 식사까지 하는 것을 봤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하면서 좋은 케미를 발산했었기에 열애설에 관심이 집중 되었으나 양쪽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습니다. 현빈 측에서는 "현빈이 해외에 나가 있는 건 맞지만 손예진과 미국 동반 여행은 아니다. 그동안 작품과 홍보로 시간이 없었는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을 마치고 여행 겸 스케줄 소화로 길게 나가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손예진 측은 " 손예진은 현재 혼자 미국 여행을 갔다. 원래 혼자 여행을 잘 다닌다. 손예진의 부모님은 현재 한국에 계신다."며 식사 목격담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두사람의 열애설은 2주만에 또다시 불거져 나왔습니다. 현빈이 카드를 끌고 손예진이 물건을 보는듯한 투샷이 찍힌 사진이 올라오면서 두사람의 함께 장을 보는 것이 아니냐며 이번엔 진짜 열애가 맞는 것 같다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손예진이 미국에 체류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지인과 함께 만나 마트에서 장을 본 것인데 사진에는 두 사람이 유명인이다 보니 부각된 것 같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해명하였습니다. 

두 번의 열애설에 주인공이였던 현빈과 손예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제작발표회에서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현빈은 "웃어넘겼던 일이다. 그게 작품을 선정하는데 영향을 미치거나 불편했던 점을 없었다. 같은 작품을 해서 친분이 있었고,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으면 했던 배우였다."고 밝히면서 열애설이 아님을 일축시키기도 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두사람은 최고의 케미를 입증하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두 사람의 달콤한 러브스토리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가 방영 중이었던 지난 1월에 뜬금없는 결혼설과 결별설에 시달리기도 했는데 드라마가 종영한 뒤 결혼 발표를 한다는 루머와 두사람이 교제를 하다 결별했다는 루머가 담긴 지라시가 유포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양측모두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보니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같다. 언급할 가치가 없는 허위 사실이다."라고 단호하게 부인하였습니다. 

드라마에서 두사람의 리얼한 연인 연기 덕분인지 두사람의 열애설은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드라마가 종영 후 공개된 미방송분 비하인드 영상에서 두 사람이 테이블 아래로 몰래 손을 잡은 것 같아 보인다는 추측과 영상 캡쳐본이 인터넷 상에서 떠돌았으나 이번에도 역시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두사람이 실제로 사귀는데 부인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도 많았고 그냥 둘이 사귀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드라마에서 두사람이 보여주는 사람의 케미는 완벽했던 것 같습니다. 

- 현빈 손예진 나이(차) 재산 -

현빈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9월 25일) 39살이며 손예진의 나이 또한 1982년 1월 11일로 빠른 82년생으로 나이는 같은 39살입니다. 


현빈은 2003년 '논스톱4'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2005년 '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그들이 사는 세상', '시크릿 가든' 등 출연했던 드라마가 계속하여 히트를 치면서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영화 '공조', '꾼'이 흥행에 대성공하면서 영화로서도 탄탄한 커리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손예진은 영화 '연애소설'과 '클래식'으로 청순의 대명사이자 '국민 첫사랑'이란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이후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연애시대' 등으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면서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작업의 정석', '안내가 결혼했다.', '개인의 취향', '비밀은 없다', '덕혜옹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을 하였습니다. 

손에진은 2015년 93억여원에 합정역 인근에 있는 꼬마빌딩을 매입한 뒤 2018년에 135억에 팔면서 41억5000만원의 시세차익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강남구 신사동의 지하2층, 지상6층 규모의 한 건물을 현금 40억원과 120억원가량의 대출금을 더해 총 160억원에 단독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빈은 2013년 저축상을 받았는데 당시 현빈의 저축액은 35억원이었습니다. 무려 17년간 차곡차곡 모았으며 한 달 이자만 약 600만원이라고 밝혀졌었습니다. 또한 2013년쯤 청담동의 한 빌라를 약 48억원에 매입했는데 지금 시세로 매각한다면 약 100억원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현빈의 재산이 135억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두사람이 결혼을 한다면 두사람의 재산은 최소 295억정도가 되겠네요~ 

현빈과 손예진은 너무 잘 어울려 몇차례나 열애설이 불거졌던 커플이었던 만큼 이번 공식열애 인정으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팬들의 축하 메시지 또한 폭발하고 있습니다. 두사람이 결혼까지 가길 기대하는 팬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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