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자 사기 빚30억, 허경환 나이 집공개 프로필 마흔파이브, 허닭 다이어트책 수입, 열애설> 



- 동업자 사기 빚30억 -

오늘 방송되는 '강호동의 밥심'에 심진화♡김원효 부부와 허경환이 출연하여 눈물 젖은 성공스토리와 자신들만의 사업 노화우를 공개합니다. 

현재 닭가슴살 사업(허닭)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허경환도 사업으로 인한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과거 동업자의 사기로 빚이 20~30억까지 불어났고 스스로 감당할수 없는 금액에 숨이 안쉬어지면서 영화보다 더 영화같았다며 개그맨이라는 직업상 힘든 모습을 내색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일이 벌어지고 나서 보니 통장이 몇십 개가 있었는데 그걸 보면서 금액을 다 맞춰보고 공장사장님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동업자가 회삿돈으로 불법적인 일을 하면서 빚을 졌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집문서를 들고 은행까지 갔으며 회사사무실도 정리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라디오를 하고 있었는데 힘들어하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고 조언을 하면서 정작 본인의 얘기는 할 수 없었고 노래를 띄워드리면서 본인은 빚쟁이와 통화를 했다며 돈을 갚던지 아니면 바로 압류 들어가고 언론에도 말하겠다는 소리에 '언제까지 이렇게 하면 나아질까'에 대한 생각조차 하기 싫을 정도였다고 힘들었던 심정을 고털어놓았습니다.

허경환 나이 프로필, 집공개, 마흔파이브 -

허경환은 1981년 40세 입니다. '진짜사나이2'를 통해 밝혀진 그의 키는 168.7cm 입니다. 마산대학교 1학년을 마친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을 하였으며 개그맨이되기 전에 부산에서 레크레이션MC를 하다가 엠넷 '톡킹18금'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MC였던 신동엽이 허경환과 장도연에게 개그맨 공채를 권유했고 두사람은 2007년 KBS 개그맨 22기 공채에 합격하며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허경환은 봉숭아 학당에서 잘생긴 얼굴과 복근 자랑에 유행어까지 터지면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여기에 본인의 작은 키를 개그소재에 쓰기도 했습니다. 본인은 170cm이라고 계속 주장했으나 방송에서 170cm 안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줬습니다. 



2009년 5월 장도연과 곽현화를 백댄서로 '있는데'라는 트로트앨범을 냈는데 판매는 처참했으나 보통 개그맨들이 앨범을 내는 이유는 행사 목적이었기에 행사나 방송에서 많이 써먹어 대박이 났기 때문에 실패는 아니였다고 합니다. 

몸짱으로 유명한 허경환은 의외로 유전자 검사 결과 선천적으로 같은 열량을 섭취해도 남들보다 쉽게 살이 찌고 똑같은 운동을 해도 살이 덜 빠지는데다가 요요마저 더 쉽게 오는 체질이라고 합니다. 근데도 몸짱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자기관리가 철저한 것 같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되었던 허경환의 집은 한강 인근에 위치한 서울 금호동 푸르지오 아파트로 추정되는데 이 집의 시세는 매매가 기준으로 10~15억원 사이며 전세가도 최소 5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허경환은 KBS 22기 동기이자 1981년생인 개그맨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와 함께 마흔파이브를 결정해 활동을 했습니다. '스물마흔살'이라는 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가삿말을 썼으며 작곡은 홍진영이 맡았습니다. 멤버 중 생일이 제일 빠른 허경환이 리더를 맡았으며 한번의 프로젝트 그룹이 아닌 진정성 있게 계속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 허닭 다이어트책 수입 -

허경환은 개그가 안 되니깐 몸을 만들어서 보여주게 되었는데 그게 통했고 본인이 몸짱의 1~2세대는 되는 것 같다며 수입이 불안정한 개그맨 생활이 힘들어서 자신이 몸을 만들면서 많이 먹어 자신이 있을 꺼란 생각에 닭가슴살 식품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업을 시작할 당시 가동된 닭가슴살 업체가 3~4개 정도 밖에 없어 시작만 해도 업계5위라도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예상은 적중했고 월 매출 7000만원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중간에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하는 아픔도 있었지만 자신을 믿고 버텨준 직원들이 있어 2019년에는 약 200억원으로 부가세를 제외하면 매출액은 180억원 초반대를 달생했으며 올해는 무려 200% 성장했다고 합니다. 

사업이 성장하면서 부당한 계약을 요구하는 업체들이 있어 어려움을 겪었다며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화를 내기 어려웠고 역으로 언론에 고소하겠다는 업자도 있었다며 연예인으로 광고 효과도 많이 봤지만 반대로 연예인이라 부당한 경우를 당하기도 했다면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허경환은 또한 본인이 했던 다이어트 노화우를 담은 다이어트 책까지 출판하여 6개월사이에 책수입만으로 40억원의 수입을 벌기도 하였습니다. 

- 허경환 열애설 - 

허경환은 몇번의 열애설이 났었는데 그중 많이 잇슈가 되었던 것은 신수지와 김지민 이였습니다. 신수지와의 열애설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열애설이 났을 당시 '휴대전화 없이 살기'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촬영중이라 전화를 받을 수 없어 해명할 길이 없었던 건데 허경환이 전화를 피한다며 열애설을 반 인정했다고 기사가 와전되었다고 '해피투게터'에서 일화를 밝혔습니다.



허경환은 사실 혼자 좋아하고 있었는데 기사가 뜨는 바람에 잘될 일이 잘 안된 것 같다며 열애설 이후 오히려 더 어색한 사이가 되서 연락을 안한다고 억울해 하기도 했습니다. 

김지민과의 열애설은 '해피투게더'에서 김준현이 '인간의 조건'을 같이 촬영하는데 허경환이 김지민과 통화를 45분씩 하더라라고 폭로하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습니다.


거기에 김지민에 관해 질문을 받았을 때 "계속 이렇게 이어지다 보면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그대로 기사화 된것이라며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2016년에는  '님과 함께'에 자신을 좋아했던 오나미와 함께 출연했는데 오나미는 한 인터뷰를 통해 허경환은 진짜 좋아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으며 두사람이 잘 어울린다며 실제 커플이 되기를 바라는 팬들도 있었으나 실제로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오늘 방송되는 '강호동의 밥심'에서 허경환이 "박성광을 끝으로 주변 친구들이 모두 결혼했다"며 외로움을 토로하자 심지화가 "소개팅을 해줬는데 여러 핑계를 대면서 만나질 않더라. 여라친구가 있는 걸로 의심된다."고 폭로하면서 허경환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과연 정말 여자친구가 있는 건지 궁금하신 분들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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