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나이 프로필, 다이어트, 반려묘, 열애설>



10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MC로 역대급 최장신 게스트 윤균상이 출연하여 잘생긴 외모와 특유의 예의 바른 모습으로 母벤져스를 미소 짓게 했습니다. 

윤균상은 어릴 때부터 무보님에게 엄격한 교육을 받고 자랐다며 이성의 싫은 행동들을 열거하며 올곧은 연애 스타일을 공개해 어머니들은 물론 신동엽까지 "나이 차이만 안나면"이라며 탐내했습니다. 두 살 터울의 남동생과 싸우지 않게 된 웃픈 계기를 털어놓아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하는 등 윤균상의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맘껏 뽐냈다고 합니다. 

- 윤균상 나이 키 프로필 다이어트 -

윤균상은 1987년생으로 35살이며 키가 191cm로 배우들 중에서도 장신에 속합니다. 서신중학교와 전주영생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한대학교 뮤지컬학과에 재학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라북도 전주 출신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와 1년 반 동안 모델로 활동하였으나 런웨이에 섰던 것은 세 번정도로 모델 출신이라는 말을 쑥스러워 한다고 합니다. 

윤균상은 늦게 데뷔한 편으로 군대를 제대한 후 뒤늦게 뮤지컬학과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배우로서의 데뷔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로 데뷔작인 만큼 분량이 많이 짧은 편이었습니다. 


이후 2014년 SBS '피노키오'에서 주인공 기하명(이종석)의 형인 기재명을 연기하며 윤균상이라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기재명은 슬픔이 담긴 눈빛으로 선한 얼굴이지만 순간적으로 독기를 품는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차서후역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윤균상은 '뿌리깊은 나무'의 내금위장 '무휼'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게 되는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면서 금사빠에 허당기 넘쳐 귀여운 모습과 무사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많은 인기를 얻었고 2015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닥터스'에서 재벌3세 의사 정윤도역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7년에는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 주인공 홍길동역으로 한층 더 좋아진 연기실력으로 열연을 펼쳐 드라마도 윤균상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MBC 연기대상에서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팀이 총 8개의 트로피를 쓸어갔는데 주연배우에게는 정작 상이 돌아가지 않아 윤균상이 MBC 드라마국에 미운 털이 박힌 것이 아니냐는 말이 돌기도 했었습니다. 이밖에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미스터 기간제'와 각종 예능에 출연하면서 스타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윤균상은 학창시절 100kg를 돌파하는 육중한 몸이었으나 배우가 되기 위해 다이어트로 30kg 이상을 감량했다고 밝혔었습니다. 당시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이 없이 살을 뺐었고 젊은 날의 패기 뿐이여서 무식하게 다이어트를 했는데 먹지 않고 운동만 하다 보니 결국 밥만 먹으면 구역질이 나는 거식증이 왔었다고 합니다. 

윤균상은 방송에서 살이 잘 찌는 체질이고 먹는 것을 좋아해 관리하지 않으면 금방 몸이 불어난다며 작품에 들어가면 항상 몸매 관리를 한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삼시세끼에 출연한 당시에도 에릭의 요리에 행복해 하며 많이 먹는 모습에 인터넷 상에서 볼살이 통통해 진 것이 에릭에게 사육당해서 그런게 아니냐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 였습니다. 

 - 윤균상 반려묘 - 

윤균상은 각종 예능에서 자신의 반려묘와 함께 출연하면서 남다름 고양이 사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삼시세끼'에서 쿵이와 몽이가 함께 출연하면서 프로그램의 마스코트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윤균상의 집이 공개 되었을 때도 모든 공간이 고양이 위주였고 좀처럼 보기 힘든 전자동 고양이 화장실도 두 대가 있으며 고양이들에게 신경쓰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반려묘 바라기 귱집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반려묘가 쿵이는 스코티시폴드의 아류인 스코티시스트레이트, 똠이는 벵갈, 몽이는 먼치킨, 솜이는 킬트종으로 모두 품종묘로 품종묘 분양에 대해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SNS에 솜이를 분양받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분양 말고 입양하라시는 분들 많은데 계획에 없기도 했고, 이렇게 아픈 애고, 이미 세상에 나온 애기라 처음 보고 눈에 밝혀서 결국 제가 데리고 왔다."라고 해명했지만 비난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윤균상은 솜이에 대한 소개글을 내리고 "제가 공인이란거 알겠습니다. 잠시 잊은점 죄송합니다. 뭐가 문제였는지 압니다. 이제 잘 인지하겠습니다."라는 사과글을 올렸고 비난했던 여론의 방향은 점차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 3월 27일 솜이가 급작스럽게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SNS에 알렸공 '신박한 정리'에서 솜이에 대한 애뜻한 마음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윤균상은 "알러지가 있어서, 형편이 안 좋아서 애지중지 키우던 고양이를 데려가 달라. 새끼를 많이 낳아서 곤란한데 분양 받아가달라. 메세지가 너무 많이 온다"고 밝히며 "그것도 유기다. 자식도 형제도 남한테 키워 달라 보내실거냐 제발 신중하게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무책임한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윤균상은 나혼산 출연 이후에도 걱정스런 마음엘 SNS를 통해 "예쁘게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 조심스럽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운을 떼며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게 굉장히 큰 결심이 필요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희생을 강요한다."며 방송을 보고 저 때문에 고양이를 순간적 충동으로 분양받지 말아달라며 사람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고민하고 신중하게 결심하고 아이들을 가족으로 맞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하였습니다.

- 윤균상 열애설 -

윤균상을 2019년 일반인 여대생과 열애설이 났었습니다. 7세 연하인 1994년 생인 J양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재학으로 그녀의 지인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 중이다라며 제보하면서 불거졌습니다. 



그녀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들이 적힌 사진들에서 윤균상으로 집으로 추정되며 그의 반려묘와 '미스터 기간제'의 대본 일부가 보여 윤균상의 집에서 데이트를 하던 중 촬영한 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두사람이 나눈 메신저 대화를 일부 캡쳐해 개시하는 글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터졌고 이후 J양은 SNS를 비활성계정으로 전환하면서 럽스타그램의 흔적들을 모두 삭제 하였습니다. 

윤균상의 소속사 역시 일반인 여대생과의 연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히며 윤균상이 원래 여자들과 친하게 서스럼없이 지내는 사이며 SNS 사진은 지인들 모임에서 찍은 사진으로 파악되며 J양 역시 그 지인들 중 한명이다라면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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